[전장연과 달보기 운동 함께 합시다!]
시민분들께 (시민사회단체) 제안드립니다.
♣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아주십시오. 전장연은 소통하고 싶습니다.
※ 무관심보다 욕설과 혐오가 차라리 좋습니다!
전장연과 함께 (구독과 좋아요)로 소통하는 ‘달보기 운동’을 제안드립니다.
전장연 유튜브 채널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sadd420
: 홈페이지 www.sadd.or.kr
: 텔레그램 소식보기 (https://t.me/sadd420 )
: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add420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는 2021년 12월 3일부터 출근길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전장연은 2001년 오이도역 지하철 리프트에서 장애인이 추락하여 사망한 이후로 ‘21년도까지 21년동안 지하철에 머물며 외쳐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함께 살고 싶습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만 타온 ’시민권 열차‘에 탑승시켜 주십시오.”
전장연은 지하철을 탑니다. 그것도 매일 출근길에 탑니다. “시민 여러분, 무거운 마음으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라며 입을 뗀 지 오늘로 324일째입니다. (2023.2.7.기준)
| ♣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47차’, ‘출근길 지하철선전전, 277일차’ (141일차 177명 지하철 삭발) |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기 시작하니,
권력과 일부 언론들이 갈라치기와 혐오를 생산하는 손가락질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시민권을 누릴 수 있도록 달을 보아 주십시오.
전장연은 갈라치기로 혐오를 생산하여 권력과 일부 언론의 손가락질에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전장연과 함께 ‘손가락만 보지 말고 달을 보며’ 진실을 이야기해주십시오.
전장연이 외치는 목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세상은 장애인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자와 듣지 않으려는 자가 다수였습니다!’
전장연은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전장연의 행동, 장애인권과 정책, 지하철타는 일정 등 많은 자료와 소식을 소통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소통이 장애인인권의 출발입니다.
전장연은 유튜브, 페이스북, 홈페이지, 텔레그램 SNS를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극단적인 차별과 무관심의 세월을 끊어내고,
이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관계를 연결하는 구체적인 행동의 시간을 만들어주십시오.
전장연과 함께 [달보기운동]에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전장연과 달보기 운동+시민행동 함께 부탁드립니다]■ 참여방법 : 전장연 페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댓글과 이메일로 남기시면 됩니다. ■ 행동기간 : 연중, 수시 ■ 시민행동 - (전장연 유튜브)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을 부탁합니다. ☞ 전장연 장애인권리예산 및 정책자료 설명, 장애인인권자료 영상이 많습니다. - (전장연 페북) 좋아요 부탁합니다. ☞ 매일 매일 오전8시 (지하철 선전전)을 방송합니다. -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를 통해 '장애인인권영상 및 영화를 각 모임(단위)별로 공동체 상영요청을 부탁합니다. ■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 4월20일, ‘장애인의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날’로 투쟁하는 ‘420장애인권위원’ 개인 참여 (추후 안내 예정) - 4월20일, ‘장애인의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날’로 투쟁하는 ‘420공투단’ 모임(단위)별 참여 (참여링크: https://bit.ly/2023420) ■ 출근길 1인 시위 - 출근길 30분 1인시위 후 카톡 단체소통방에 업로드 - 각 모임(단위)별로 지지성명을 발표 - 각 모임(단위)별로 지지인증샷을 찍고 단체소통방에 올리고, 전장연 페북에 올림 |
전장연과 [달보기 운동] 함께선언 기자회견
■ 일시 : 2023.2.13.(월), 오전8시
■ 장소 : 삼각지역 승강장 1-1 (서울역방향)
■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함께하는 단체 : (참여단체 연명)
장애인에게, 권리를!차별은, 이제 그만!동정은, 집어 치워!혐오는, 쓰레기통에!이윤보다, 생명을! |